아이들이 다름을 편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누구는 주근깨가 있고 누구는 안경을 쓰고 누구는 보청기를 끼지. 100명의 아이가 있다면 100개의 세상이 있는 거야.” 친절한 사회적 교감과 공감을 청하는 대목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이 답글은 못 달아도, 혐오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문장이 마음에 남습니다. 뉴스 댓글로 차마 옮기지도 못할 정도의 혐오 발언들이 난무하는 걸 보면 늘 기운이 쭉 빠지고 우울해지곤 하지만, 저도 혐오를 반대하는 댓글에는 꼭 좋아요를 누릅니다.
유튜브도 재미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_gET3JQIE
멋지다.
"다른 어린이들에게도 휠체어를 탄 채로 어른이 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라는 구르님의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강원도가 속초항 건물 매입 예산을 확보하고도 경매에 불참해 민간업자가 가져가게되었는데 김진태지사가 지시한 것이었군요.. 레고랜드에 이어 이상한 일이 또 일어났네요.
영부인의 가족이 사문서위조를 통해 부당이익을 꾀했고, 대선을 앞두고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관련자들이 수습을 시도했군요
학생들이 차별받지않고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를 폐지하다니 충격적입니다. 누구 좋자고 하는 폐지입니까? 서울시의회 구성원들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것 같고,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성 있는 정치를 바랍니다. 진보정치는 성공하면 실패하는 것이라면 실패해도 존속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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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아이들이 다름을 편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누구는 주근깨가 있고 누구는 안경을 쓰고 누구는 보청기를 끼지. 100명의 아이가 있다면 100개의 세상이 있는 거야.” 친절한 사회적 교감과 공감을 청하는 대목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이 답글은 못 달아도, 혐오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문장이 마음에 남습니다. 뉴스 댓글로 차마 옮기지도 못할 정도의 혐오 발언들이 난무하는 걸 보면 늘 기운이 쭉 빠지고 우울해지곤 하지만, 저도 혐오를 반대하는 댓글에는 꼭 좋아요를 누릅니다.
유튜브도 재미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G_gET3JQIE
멋지다.
"다른 어린이들에게도 휠체어를 탄 채로 어른이 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라는 구르님의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