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니는데요, 교수님 뵙는 시간이 1년에 1분정도 됩니다. 환자들은 아무래도 궁금한 것이나 걱정되는 것이 많은데 시간 들여 물어보고 얘기나눌 수 없는 환경이더라구요. 의대증원이 필요한지는 몰라도 환자를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눌 의사가 더 많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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