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공무원' 프레임 속에서 공무원의 노동환경이 가려진 측면도 있어 보이네요. 공무원 개인이 부담을 지지 않도록 조직 차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반복적인 악성 민원을 막을 것인지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