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 상태인 장애계 관련 법안이 98개나 된다니 놀랍습니다.
22대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사실상 현재 '휴정' 상태와 다름없는 21대 국회에서 해결되지 못했던, 그러나 매우 중요했고 장애계의 절실한 염원이 담겨있던 법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노동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었네요!!!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이 적발돼도 처벌되는 게 아니라 원래 줘야 하는 수당 등만 주면 되니까 위장을 안 하는 게 이상한 것” 한국 사회 병폐 대부분이 이와 같은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국가가 관리감독과 처벌을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5인미만 사업장일수록 사장과 척지면서까지 권리 요구를 하기가 힘든 환경인데 그런 노동자들을 법에서 가장 외면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지요. 다음 국회에서는 변화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근로'라는 말에는 이미 가치판단이 들어가있기에 담백하게 '노동'이라는 말을 쓰는 게 맞음에도 오히려 '노동'에 비하의 뜻을 담아 사용하곤 하죠. 국립국어원이 그런 현대적 맥락까지 고려해서 "다듬어"주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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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계류 상태인 장애계 관련 법안이 98개나 된다니 놀랍습니다.
22대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사실상 현재 '휴정' 상태와 다름없는 21대 국회에서 해결되지 못했던, 그러나 매우 중요했고 장애계의 절실한 염원이 담겨있던 법안들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