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에도 저 대자보들이 붙어있는걸 봤어요. 청년들이 얼마나 더 죽어나야 정신차릴까요..
가슴에 사무치는 뉴스네요…
하나같이 아픈 문장들이네요. 저도 제 친구들도 요즘 먹고 살기 힘들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모일 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ㅠㅜ 희망같은 건 투니버스 보던 시절에 이미 저흴 떠난 것 같아요..
"총선을 앞둔 대학가에 군사독재 시절에나 볼 수 있던 네 장의 대자보가 등장했다. 작성자는 전세사기 피해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해병대 예비역, 예비 초등교사였고, 모두 청년이었다."-기사 중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4저희학교에도 저 대자보들이 붙어있는걸 봤어요. 청년들이 얼마나 더 죽어나야 정신차릴까요..
가슴에 사무치는 뉴스네요…
하나같이 아픈 문장들이네요. 저도 제 친구들도 요즘 먹고 살기 힘들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모일 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ㅠㅜ 희망같은 건 투니버스 보던 시절에 이미 저흴 떠난 것 같아요..
"총선을 앞둔 대학가에 군사독재 시절에나 볼 수 있던 네 장의 대자보가 등장했다. 작성자는 전세사기 피해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해병대 예비역, 예비 초등교사였고, 모두 청년이었다."-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