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저작권 의식이 정말 바닥인 것 같아요. 창작자를 존중하고 지키기 위해 꼭 지켜져야할 부분입니다.

K 씨는 민주당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작업해온 작업물 이미지가 임의로 수정편집돼 후보 얼굴을 붙여지거나 이름에 홍보되는 식으로 이용됐다”라며 “그러나 민주당 측에서 일체 연락도 없었다는 점에 일반적인 저작권침해 이상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법에 민감해야할 정당이 저작권 표기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 무척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