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기억 마지막은 생존자 설수빈 씨의 이야기였네요. 음악가, 작가, 유가족 등의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생존자의 이야기를 전달한 건 그럼에도 삶은 이어지고, 그 삶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왜 생존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지 많은 사람이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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