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기억 마지막은 생존자 설수빈 씨의 이야기였네요. 음악가, 작가, 유가족 등의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생존자의 이야기를 전달한 건 그럼에도 삶은 이어지고, 그 삶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왜 생존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지 많은 사람이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노동권 문제가 더 이상 수면 아래 감춰지거나 쉬쉬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스모모가 요청한 정보에 교육부는 없다고 답변을 남겼네요. 2년 동안 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변이 명확하지 않아 찝찝합니다.
평사에 들어간 닭이 낳은 달걀도 동물 복지 인증을 할 것인가, 저는 보기 힘들다고 봐요.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 면적이 14제곱미터(4평 남짓)입니다. 하지먼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면적 없이 다닥다닥 붙은 곳은 스트레스가 심할 수 밖에 없지요.
단지 케이지가 개방형이라서, 닭 한 명 움직일 수 있는 면적이 충족되었다고 동물 복지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번은 비싸지만 마트에서 팔지도 않고 그래도 믿고 2번 달걀을 먹어왔는데... 너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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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명의 기억 마지막은 생존자 설수빈 씨의 이야기였네요. 음악가, 작가, 유가족 등의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생존자의 이야기를 전달한 건 그럼에도 삶은 이어지고, 그 삶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왜 생존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지 많은 사람이 함께 읽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