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끔찍한 뉴스네요. 초등교사가 아동성착취물을 만들고 피해자가 120명에 달하는데 13년,, 부족해보입니다. 교원임용시에 필터링이 제대로 작용하는지도 궁금하고 그전에 성착취물을 만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를 어떻게든 바꾸고싶네요.

"2012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 A씨는 2015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란행위를 시키는 등 성적학대를 한 뒤 성착취물을 만들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죄에 비해 죗값이 너무 가볍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