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이 말하는 '성 해방'이 av 배우들과 유사성매매를 하는 것이라니.. 수준이 너무 현타와요..

현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유와 누릴권리는 착취와 폭력이 아닌 존중과 평등 위에 있어야 성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기사의 댓글에  AV는 성착취의 맥락이 담겨있는데 우리나라가 성 엄숙주의가 심하느니 성적 권리 아니니 하며 오독하는 분들이 보여 암울하네요.. 아울러 성+인물, 포르노배우의 출연과 그걸 밈화하는 콘텐츠에 예능으로만 치부할 순 없을 거 같아요. 특히 어린이들이 보고 따라할 우려가 매우 높은데, 이를 마땅히 제지할 방안도 없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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