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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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임보라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20명
추모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20명 이 추모하였습니다.
  • 송지선님이 추모하셨습니다.
  • 이한님이 추모하셨습니다.
  • 지재옥님이 추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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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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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를 모으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사진 : 섬돌향린교회


2023년 2월 4일. 임보라 목사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임보라 목사님은 성소수자와 성폭력 근절, 동물권 보호, 장애인 이동권 보장, 평화운동 등 우리 사회의 수많은 약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임보라 목사님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임보라 목사는 성소수자 차별 반대 운동, 여성 인권 운동, 평화운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한편으로는 30년간 목회자로 헌신하며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혹은 그들을 대신해 혐오의 화살을 맞았다. 인터뷰를 할 때면, 임 목사는 늘 먼저 간 사회적 약자들을 언급하며 눈물짓곤 했다. (뉴스앤조이 2023.2.5)

한백교회 이상철 목사는 “평소 그가 지구인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만큼 지구와는 다른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성소수자와 동물과 장애인과 생명 일반에게 보여준 분이었다”면서 “늘 언제나 한 발짝 앞서 고통의 현장에 서 있었던 그의 뒤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숨어서만 겨우 체면과 위신을 유지했는데 큰 벽이 무너졌다”고 애통해했다. (한겨레 2023.2.6.)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사람이었다. 무지개를 휘감고 연대가 필요한 어디에서나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주시던 당신의 미소가 벌써 그리워진다”며 “고인이 꿈꿨던 차별없는 평등한 세상, 우리가 만들겠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행동하는 성소수자인권연대는 “고인은 혐오와 차별, 불평등에 저항하는 이들이 있는 곳에 늘 먼저 나와 곁이 되어 주신 덕분으로 우리 세상이 조금 더 따뜻했다”고 애도했다. (경향신문 2023.2.5.)

곁에 선 사람 임보라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함께 기억해주세요.

이 캠페인은 2023년 02월 07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송지선 비회원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한 비회원

몇 번 교회에서 뵈었는데 돌아가셨다니 맘 아프네요... 하나님 곁에서 평안하시길

지재옥 비회원

고인의 뜻을 깊히 새깁니다ㆍ추모합니다

배미원 비회원

고 임보라목사님을 추모합니다.

유혜연 비회원

추모합니다.

이은옥 비회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name 비회원

어둠 속으로 기꺼이 들어오셔서 빛이 되어주신 목사님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이미나 비회원

임보라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화 비회원

임보라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슬프고 아프네요.

제인 비회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라영은 비회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구에 오래 계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기고 가신 뜻 이어받아 더 좋은 세상 만들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사님과 목사님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