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롱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으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요. 글에서 다양한 장점(?)을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전 아직 반려동물을 만나지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반려동물은 가족이니까, 저런 효능(?)이 없더라도 애정으로 끝까지 함께 생활할 것 같아요.
🙅반려동물 경매장은 모두 폐쇄되어야 합니다.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동물을 돈을 주고 산다는 행위 자체가 반려동물을 물건이나 소유물로 보고 이후에 유기, 학대 등의 연쇄적인 문제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폐쇄를 목표로 제도를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흉상을 철거하면 안 돼요
물론 이념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 한국사회지만, 자본주의가 전세계의 질서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에서 아직도 철지난 '공산주의' 논쟁을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한 시대인데, 아직도 과거 냉전시대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교육부 개입 반대!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라.
교사도 학생도 각자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이슈가 발생하는 만큼, 어떤 상황과 대응을 불법으로 만드는 것은 문제를 더 곪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속적으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를 해결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필요하겠습니다. 노동자로의 권리를 주장하는 교사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캠페인즈 그랜드오픈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주세요. 언제나 열일하는 빠띠 크루들 화이팅❤️🔥❤️🔥
너무너무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젠더 문제는 이후에 점점 더 큰 사회문제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이미 규정되어 버린 모습에서 벗어나기 힘듬에도, 주체적인 모습에 대한 고민을 하는 모습에 관심이 갑니다. 더 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해당 모임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어요~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은 바우처나 상품권이 아니라 결국 지역의 고유한 문화인데...정말 안타깝습니다. 원주의 고유한 색을 만들어나가는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조합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다국적기업이 점점 성장하는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보통의 삶을 만들어 나갈지 꾸준히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인프라가 큰 규모의 기업과 하는 민관협력과 지역을 세밀하게 돌 볼 수 있는 지역단위의 민간기관과의 민관협력처럼, 앞으로 더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AI가 저널리즘 기능의 일부를 대체할 순 있겠지만, 저널리즘이 가진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은 AI가 완전히 대체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AI가 저널리즘의 반성(?)과 성찰을 돕는 도구가 된다면 좋겠어요!
AI가 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거나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AI까진 아니더라도, 자동화나 기계가 나타나면서 이전에 아르바이트로 했던 서빙이나 바리스타 같은 직업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비교적 단순한 인간의 노동은 AI가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과노동의 보편화
🚩노동시간 단축 회피방안
🚩노동 양극화
🚩임금하락 우려
임금하락과 노동양극화 부분이 중요한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4일제를 도입하며 오히려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나 비정형 노동자들이 증가하는 부분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1. 생활동반자법 찬성!
꼭 정상가족만 가족으로 봐야할까요? 기존에 이어지던 전통적인 가족을 이룰 생각이 없는 개인에게는 이후 살아갈 방식에 큰 도움이 될 법안 같습니다.
마약은 범죄다
개인이 마약을 하게 되는 주변 산업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지만, 그 과정에서 타인을 헤치는 과정도 간간히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를 적절히 조율 할 수 있는 단계가 되기 전까지는 범죄로 분류해서 관리하는 방법이 조금 나아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