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진역인재전형에 찬성해요 의대 지역인재전형은 보완하여 진행하여야 해요

수도권에서도 병원의 한계가 있으니 의사수가 늘어나면 지방으로 충원될 것 같습니다. 지자체에서 증원된 의대생들이 지역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시도들이 같이 마련되야합니다.

⚪기타의견
병사와 초임장교 모두 군 내에서는 약자라고 생각합니다. 약자들의 봉급으로 누가 더 높고, 누가 더 낮은지 대결하는 모양새로 비춰져서 안타깝네요. ROTC 지원자의 감소는 복무기간과 초임장교 처우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군이 결국 오래 일하기에 좋은 직장이 아닌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병사 인권 확보와 처우 개선, 초임장교 처우 개선도 시급하지만 군 내에 존재하는 출신 차별, 잘못된 상명하복 문화 등 부조리와 악폐습을 함께 개선해야 장교로 복무하고자 하는 인원이 제대로 확보될 것입니다.
🙅‍♀️: 합헌으로 인해 표현의 자유 제약과 정치적 이용 가능성이 생겨 우려스러워요 💁🏻‍♀️ : 현 시대에 맞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필요해요
독재자의 통치 도구로 악용되어왔던 국가보안법을 아직까지 유지해야 할 이유가 더 있을까요? 북한의 위협이 문제가 된다면 평화를 함께 구축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표현의 자유를 위축한다고 해서 평화가 만들어지고, 위협이 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학교 공동체의 부재 🚩교사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 부재
악성 민원이 사회의 문제라면 교육계의 문제는 학교 내에서 어느 누구와도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사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학교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교사의 노동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AI 개발을 더디게 하더라도, 국제적으로 탄소배출량 공개 및 제한에 협력해야 한다. 더 발전된 AI를 활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간이 탄소배출을 줄이지 않는다면 결국 스스로를 죽이는 결정이 될 것입니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킨다면 우리는 이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현재 단계에서 얼만큼 탄소를 배출하고 있고, 앞으로 얼만큼 배출하게 되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트위터(이제는 X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군요)를 보면서 허망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최대 주주 한 명이 바뀌었다는 것만으로 그동안의 문화를 모조리 바꿔버리고 플랫폼이 지향하던 방향이 달라지는 게 체감됐으니까요. 플랫폼을 만드는 협동조합이 가지는 의미를 트위터를 통해서 느끼게 됩니다. 시민이 주인인 플랫폼이라면 트위터와 같은 문제를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거 문제를 공급 증가, 대출 완화와 같은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읽어보니 근거를 찾게 된 것 같네요. 주거 형식이 다양해지고 있고, 소득의 양극화도 심각해지고 있다는 건 예상했던 것과 같은 통계 결과네요. 다만 청년층이 학자금 대출 등 현실적 환경에 압박을 느끼는 상황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경제활동만으로는 집을 구매한다는 행위를 할 수 없다는 걸 느끼게 되는 것 같고요.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주거 정책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정말 이런 미래가 올까 두렵네요. 전 세계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버리는 것 자체가 매우 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치가 낮으니 안전하다고 하지만 30년 이상 방류했을 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확답을 내릴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이유와 반대하는 이유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정부와 국민들이 누군가의 선동에 넘어가서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여당 모두 공감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보입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일자리가 얼마나 될 지 가늠이 잘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사라지는 직업군이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없어지진 않더라도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직업군도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이 과정에서 기존 노동자들이 일자리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정의로운 전환 과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흥미롭네요.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친환경 이미지로 마케팅하고 있는데 대화를 보고 나니 생각이 조금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양쪽의 의견이 모두 동의되네요. AI를 어떻게 쓸 것인지 명확한 윤리적 기준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재밌네요. 노션에 인공지능 기능이 생긴 건 봤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몰라서 '이런 게 있으면 도움이 되나?' 생각했는데 역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군요. 기사를 정리하는 것 외에 다른 활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분리수거는 늘 쓰레기장과 연결되는 이미지인데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보니 흥미롭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는 방식이라 참여하는 입장에서도 분리수거에 대한 인식이 바뀌겠군요.
농협 안에 이런 문제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익을 취하기 위해 권력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