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50명이 대학로에서 걸었던 시작은 25회를 맞은 2024년 당일 연인원 15만명이 찾아오는 축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작년에 이어 서울시의 불허로 '광장'이 아니라 '도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환경이 모순적이게도 더 축제답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기사의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어떤 주장이 진짜일까요?
미국과 이스라엘의 긴밀한 관계에 전환점이 되는 신호가 될 지도 모르겠군요.
올해에도 퀴어퍼레이드 불허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장소가 정해지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올해 참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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