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행정업무 과중은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져"
오마이뉴스
·
2024.05.07
기사 보기
이슈
관련뉴스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기자로서 진실을 추적하고 싣는 건 당연하고도 바람직한 프로다운 행위인데, 그로인해 수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유산도 두 번이나 하셨다니 정말 놀랍고 안타깝습니다. 버닝썬 사건을 통해 이 세상이 상상 이상으로 영화보다 심하게 뒤틀려있다는 걸 깨달았었는데요, 이 글에 '평등'이라는 말이 언급되어 다시 한 번 끄덕였습니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 세상은 '평등'을 위해 노력하겠지, 평등한 게 맞는 상태라고 다들 생각하겠지,라는 믿음을 정면으로 부숴버린 사건 같아요.
2024.05.19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코멘트
2행정업무 하다보면 시간이 다 가는 것 같더라구요. 수업 연구하고 학생들을 들여다 볼 시간이 충분하면 더 교육의 질이 좋아질 것 같아요. 학생 수도 많이 줄었는데, 교사는 충분히 고용해서 교사 1인당 담당 학생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 좋겠어요.
어릴 때 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교무실을 들락거리다가 선생님이 하는 일이 수업 외에 엄청나게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금방 꿈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