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결국은...!
청주지법 영동지원의 충분히 논리적이며 진보적이고 인간적인 판결 멋집니다!
"정규직 직원들은 억대 연봉을 받는 회사에서 하청 청소노동자들에겐 최저임금을 주며, 비용을 아끼려 휴게실에 전기도 공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게 달가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사측이 처음부터 떳떳하게 필수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인간답게 조성해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남의 눈치 보면서 미적미적 달라지는 게 얼척없으면서도 새삼 노조의 위대함, 단결과 연대의 힘을 느낍니다.
시청률 하락 원인을 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워 버릴려다가 망했네요.
다시 되풀이 되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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