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이 비싸지고, 대출 이자도 높아져서 전세 부담이 높아졌는데요. 심지어 전세사기 이슈로 인해 불안도 높아진 것도 월세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추는 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세사기 이슈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목적물들은 월세 100만원까지 하진 않을 것 같지만요.

외국 대도시 상황을 보면 렌트비가 너무 비싸서 같이 살거나 나눠서 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한국도 곧 그렇게 되는건 아닐까 싶네요. (외국은 넓기라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