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차별을 조장하고, 고착화 시키는 방법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성 예능인들이 꽤나 오랜 시간 겪고 있는 일들이 이런 방식의 차별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송은이 씨가 해왔던 활동이 더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네요

" ‘방송이 불러주지 않으면 내가 스스로 부른다’라는 비보의 모토"
"어떤 용이 살기에, 어떤 물은 너무 개천이기도 한 것이다."
어쩌면 개천을 잘 가꾸는 스스로들이 모이면, 세상은 또 바뀌겠지요. 우리 존재 화이팅.

최신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