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보도를 단순히 자극성만 드러내 보도하는게 아니라 팩트체크를하고 반박하기, 정치권에서 다루지않으니 직접 해당 의제를 소환하기, 후보자들의 성차별이력을 추적하기. 생각해보니 이번선거에서 이러한 젠더보도들덕에 논의가 풍성해진것이 있는것 같아요.
“ 언론의 역할이란 ‘무슨 질문을 어떻게 묻는가’에 있으며, 젠더 보도란 결국 성인지감수성에 입각한 관점의 문제다” - 기사 중
총선 후 심판만하고 정책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보 중 2차 가해 변호한 후보도 있었고, 성인지 감수성은 1도 없는 성차별 발언을 하던 후보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당선된 이들도 있구요.
당에 입성한 이후 이들이 자정해서 여성을 위한 법을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것도 '웨딩'자 붙으면 0이 뒤에 더 붙는,, 그리고 '웨딩'은 '평생 한번이니까'라는 말로 과소비를 부추기는 것 같아요. 과열되고 불합리한 시장인 것 같더라구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적정 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장 가난한 대통령', 들어본 것 같습니다. 동성혼을 합법화 하는 데 영향을 미쳤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꼭 해야하는 것 처럼 해서 안하면 뒤쳐지는 것처럼 포장해서 신혼부부들을 뽑아 먹는것같아요. ㅠㅠ
정말 조금만 사야지 해도 십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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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젠더보도를 단순히 자극성만 드러내 보도하는게 아니라 팩트체크를하고 반박하기, 정치권에서 다루지않으니 직접 해당 의제를 소환하기, 후보자들의 성차별이력을 추적하기. 생각해보니 이번선거에서 이러한 젠더보도들덕에 논의가 풍성해진것이 있는것 같아요.
“ 언론의 역할이란 ‘무슨 질문을 어떻게 묻는가’에 있으며, 젠더 보도란 결국 성인지감수성에 입각한 관점의 문제다” - 기사 중
총선 후 심판만하고 정책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후보 중 2차 가해 변호한 후보도 있었고, 성인지 감수성은 1도 없는 성차별 발언을 하던 후보도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 당선된 이들도 있구요.
당에 입성한 이후 이들이 자정해서 여성을 위한 법을 만들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