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여가부의 순기능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성가족부를 폐지하자는 관점을 가지고 있으니, 그러한 관점에 따라 여성가족부의 필요가 확인되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되네요.

보고서 원문을 봐야하겠지만 과거에 비해 차별과 혐오를 쉽게 드러내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