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듣고 바로 목소리를 모방가능한 기술은 상상 이상이네요. 출시 예정이 미뤄졌지만 공개한 만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I 윤리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 기술의 발전이 그 속도를 넘어서는 것 같네요. "출시 계획을 잠정 연기했음에도 보이스 엔진을 공개한 이유는 AI의 잠재력을 보여줌으로써 AI 오용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라고 오픈AI는 밝혔다." - 기사중
그놈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한 폭력들 지긋지긋합니다. 보나마나 학생인권조례의 성소수자 학생 인권 보호에 반기를 들었겠지요. 종교의 이름으로 사랑은 커녕 약자 핍박이나 할 줄 아는 그 쪼잔함으로 말미암아 지옥 갈 겁니다.
친구들과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가 대세였어요.
정말 비상이네요...
소멸해가는 지역을 '커먼즈'를 통해 되살리고, '놀이'로 생기를 불어넣는 시도들이 멋지네요. 심지어 '의미 없고 도움 안 되는 놀이'가 중요하다는 말과, '모두 놀아도 무섭지 않다'라는 말에서 용기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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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초 듣고 바로 목소리를 모방가능한 기술은 상상 이상이네요. 출시 예정이 미뤄졌지만 공개한 만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AI 윤리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 기술의 발전이 그 속도를 넘어서는 것 같네요. "출시 계획을 잠정 연기했음에도 보이스 엔진을 공개한 이유는 AI의 잠재력을 보여줌으로써 AI 오용에 대한 사회안전망 강화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라고 오픈AI는 밝혔다." - 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