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만 보아도 당 후보를 저격하는 듯한 문구가 있어서 무척 불편했습니다. 서로를 저격하는 발언, 투표를 위한 공약만 제시할 뿐. 투표하기 참 망설여지기도 하지요.
20-30대 청년 투표 참여율이 낮은 것이 아직도 ’요즘 세대는‘ 운운하며 감정소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무엇인지를 헤아리고 현실적인 공약(실천 가능한)으로 접근하려는 후보가 나와야하지 않은가 생각도 듭니다.
정치와 선거가 얼마나 시민들의 삶과 관심과 유리되어 있는지 느껴지는 기사네요. 저도 선거 관련 뉴스를 보면 나이많은 정치인들이 서로 헐뜯는 것만 보게되는 느낌입니다. 청년이 특히 그렇겠지만 중장년 서민들의 삶도 정치권에서 딱히 돌보지 않는다는 느낌이에요.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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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현수막만 보아도 당 후보를 저격하는 듯한 문구가 있어서 무척 불편했습니다. 서로를 저격하는 발언, 투표를 위한 공약만 제시할 뿐. 투표하기 참 망설여지기도 하지요.
20-30대 청년 투표 참여율이 낮은 것이 아직도 ’요즘 세대는‘ 운운하며 감정소모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유가 무엇인지를 헤아리고 현실적인 공약(실천 가능한)으로 접근하려는 후보가 나와야하지 않은가 생각도 듭니다.
정치와 선거가 얼마나 시민들의 삶과 관심과 유리되어 있는지 느껴지는 기사네요. 저도 선거 관련 뉴스를 보면 나이많은 정치인들이 서로 헐뜯는 것만 보게되는 느낌입니다. 청년이 특히 그렇겠지만 중장년 서민들의 삶도 정치권에서 딱히 돌보지 않는다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