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절 YTN 대량 해직 사태를 주도했던 김백씨가 새 사장이 됐다.(3월29일) 김백 사장은 단체협약 사항인 임명동의제를 무시하고 보도국장 교체를 강행(4월2일)했다. YTN 간판 프로 ‘돌발영상’이 불방(4월3일)됐다." 몰랐습니다. 실언에 쭉정이같은 말만 일삼는 '윤심'을 읽으려고 과잉충성하는 언론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언론 지형을 망가뜨릴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군요.
이번 선거는 정치에 있어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놈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한 폭력들 지긋지긋합니다. 보나마나 학생인권조례의 성소수자 학생 인권 보호에 반기를 들었겠지요. 종교의 이름으로 사랑은 커녕 약자 핍박이나 할 줄 아는 그 쪼잔함으로 말미암아 지옥 갈 겁니다.
친구들과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냐가 대세였어요.
정말 비상이네요...
소멸해가는 지역을 '커먼즈'를 통해 되살리고, '놀이'로 생기를 불어넣는 시도들이 멋지네요. 심지어 '의미 없고 도움 안 되는 놀이'가 중요하다는 말과, '모두 놀아도 무섭지 않다'라는 말에서 용기와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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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명박 시절 YTN 대량 해직 사태를 주도했던 김백씨가 새 사장이 됐다.(3월29일) 김백 사장은 단체협약 사항인 임명동의제를 무시하고 보도국장 교체를 강행(4월2일)했다. YTN 간판 프로 ‘돌발영상’이 불방(4월3일)됐다."
몰랐습니다. 실언에 쭉정이같은 말만 일삼는 '윤심'을 읽으려고 과잉충성하는 언론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언론 지형을 망가뜨릴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군요.
이번 선거는 정치에 있어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