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님 말씀처럼 정말 무서울게 없지요. 이렇게 해도 쓸 사람은 쓴다라는걸 잘알고 있는것같아요.
와 쿠팡 멤버십 회원이 1400만명이나 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노동환경 문제로 불매운동이 일기도 했었는데(저는 여전히 불매중입니다) 법적 제재도 없고 소비자층은 탄탄하니 무서울 게 없겠습니다.
와우 가격인상..기업 자유일까요? 규제해야 할까요? 안쓰는게 답일까요?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이 적발돼도 처벌되는 게 아니라 원래 줘야 하는 수당 등만 주면 되니까 위장을 안 하는 게 이상한 것” 한국 사회 병폐 대부분이 이와 같은 이유에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국가가 관리감독과 처벌을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5인미만 사업장일수록 사장과 척지면서까지 권리 요구를 하기가 힘든 환경인데 그런 노동자들을 법에서 가장 외면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지요. 다음 국회에서는 변화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근로'라는 말에는 이미 가치판단이 들어가있기에 담백하게 '노동'이라는 말을 쓰는 게 맞음에도 오히려 '노동'에 비하의 뜻을 담아 사용하곤 하죠. 국립국어원이 그런 현대적 맥락까지 고려해서 "다듬어"주었으면 싶네요.
2017.05.01 자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근로자의 날이 아닌 왜 노동자의 날로 불리어야할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노동에 근로가 포함되어있고 엄연한 주체가 있기 때문에 노동자로 불리어야 옳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 날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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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호님 말씀처럼 정말 무서울게 없지요. 이렇게 해도 쓸 사람은 쓴다라는걸 잘알고 있는것같아요.
와 쿠팡 멤버십 회원이 1400만명이나 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노동환경 문제로 불매운동이 일기도 했었는데(저는 여전히 불매중입니다) 법적 제재도 없고 소비자층은 탄탄하니 무서울 게 없겠습니다.
와우 가격인상..기업 자유일까요? 규제해야 할까요? 안쓰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