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뭘 띄우는 걸 왜이렇게 좋아할까 잠시생각해 보았습니다. 생태환경에 미칠 악영향,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적이익에도 불구하고 이런 걸 추진하는 건 자연을 멋대로 개발하고 망치는 게 누군가의 주머니를 불려준다는 것이겠지요. 피해는 사회와 자연이 나눠 갖고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