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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캠페인즈 성장 일지 3) 캠페인즈 미디어📹
캠페이너들의 기여로 2023년에도 부지런히 성장한 캠페인즈, 캠페인즈가 확보한 영향력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어요. 3편에서는 ‘캠페인즈의 미디어 콘텐츠’에 집중해서 살펴볼게요.📹 그랜드오픈 직후인 2023년 9월 캠페인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아직 소식을 듣지 못하셨다면, 지금! 구독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ampaigns_do  캠페인즈에는 점점 더 많은 사회이슈가 모이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캠페이너들이 찾아주시기도 하고요. 캠페인즈팀은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캠페인즈 속 다양한 캠페이너들을 더 알릴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닉네임, 글로만 만날 수 있었던 캠페이너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캠페이너를 더 돋보이게 해 줄 캠페인즈 미디어가 탄생했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하나 이상의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었답니다. 지난 해 네 달 동안 업로드된 영상은 총 34건, 함께 해주신 구독자는 113명입니다. 채널에 69,361명의 시민들이 놀러와주셨고, 총 조회수는 19,427회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반응을 보여주신 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회수 1위! 빗물받이 캠페인 홍보 쇼츠 보러가기 좋아요 1위! 액션캠 1화 영상 보러가기 공유 1위! 이슈필름 1화 영상 보러가기 구독 1위! 청주시립동물원 수의사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2023년에는 총 4개의 기획영상 시리즈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캠페인즈의 기획영상 시리즈 속 공통점 눈치 채셨나요? 캠페이너가 직접 소개하는 토론글, 그리고 캠페인즈팀 크루가 직접 말하는 비하인드까지, 캠페인즈를 이루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드러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답니다.  액션,캠 🚀 캠페인즈팀 크루들이 직접 캠페인즈를 소개하고 운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 두 편 모두 의외의 인기로 높은 조회수와 좋아요를 받았어요.  이슈필름 🎞️ 사회적으로 토의가 필요한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전달하여 공론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제작한 영상 마중물입니다. 첫번째 영상은 <비례대표제, 대체 그게 뭔데?>였습니다. 비례대표제 이슈에 대한 현황과 쟁점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생각을 묻는 투표와 함께 발행했습니다.  캠-이스트리 ⚡ 다른 생각을 가진 캠페이너들이 하나의 이슈에 대해 대화하며 그들만의 케미스트리를 찾는 시리즈입니다. 각기 다른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나만의 가치관을 견고히 할 수 있는 대화를 담아내려고 합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를 다룬 ‘대담한 대화' 콜라보 특집호를 보실 수 있답니다.  캠-코더 📹 '캠페인즈 레코더'의 줄임말인 ‘캠코더' 시리즈는 캠페이너의 토론글을 60초 이내로 기록합니다. 캠페인즈에 발행된 토론글을 캠페이너가 직접 소개합니다. 2023년에는 동물권행동 카라,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 민주언론시민연합, 416연대 등 총 18명의 캠페이너가 캠코더에 출연하셨습니다. 캠페인즈팀이 제작한 영상과 함께 투표, 토론 콘텐츠를 업로드하기도 합니다. <비례대표제, 대체 그게 뭔데?>와 <[인터뷰] 다시, 동물원>이 대표적인데요, 더 많은 캠페이너에게 다가가고자 신설한 ‘캠페인즈 미디어’ 계정도 구독 부탁드려요😊 > https://campaigns.do/users/media  미디어 콘텐츠로 더 풍성해진 캠페인즈와 함께한 2023년 어땠나요? 더 많고 다양한 이슈를 가까이서 접하셨길 바라며, 오늘도 어떤 이슈가 우리 주변에 있는지 궁금하다면 캠페인즈에서 만나요🔊 캠페인즈에서 우리 사회 이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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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캠페인즈 성장 일지 2) 시즌 이슈📅
캠페이너들의 기여로 2023년에도 부지런히 성장한 캠페인즈, 캠페인즈에서 일어난 임팩트 있는 액션과 이야기들을 정리하며 캠페인즈의 성장을 돌아봅니다. 2편에서는 ‘시즌 이슈’의 성과를 소개드릴게요! 시즌 이슈는 사회 이슈 중 특정 기간에 더 집중해서 논의되어야 할 것을 캠페인즈가 큐레이팅 하는 기획입니다. 캠페인즈를 주목해서 살펴본 분이라면 투데이 파란색 박스에 ‘주목할 이슈’가 있다는걸 알고 계셨을 것 같은데요. 바로, 이 주목할 이슈에 ‘시즌 이슈’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5개의 시즌 이슈가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은 유독 정치, 사회, 경제,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변화의 급물살을 탄 한 해 였습니다.어떤 이슈가 있었고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었는지 살펴볼까요?  1월 - 시즌7. 우리 주변의 노동 노동은 우리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 미칩니다. 인간과 노동은 분리할 수 없는 관계이기에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토론해야 합니다. 인구/산업구조 변화와 정권교체 등 필요한 논의 주제도 달라집니다.  2월 - 시즌8. 우리 주변의 장애인 권리 2021년부터 시작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2022년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고, 현재까지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를 어떻게 봐야 하고,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건 무엇일까요?”, “우리 사회는 장애인의 권리를 어떻게 보장해야 할까요?” 같은 여러 질문이 남는데요. 더 나은 토론을 위해 캠페인즈에서 논의되고 있는 ‘장애인 권리’ 이슈를 모았습니다. 2월, 3월 - 시즌9. 기후정의와 민주주의 기후정의는 기후위기로부터 야기된 불평등과 양극화의 문제를 공정하게 바로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시민광장’ 캠페인즈에서는 ‘기후정의’에 대해 어떤 이야기와 토론이 오고 갔을까요? 기후정의와 관련된 이슈인 탄소중립, 기후위기 등과 관련된 콘텐츠를 모았습니다. 3월, 4월 - 시즌10. 교육과 민주주의 교육은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몇 안되는 이슈입니다. 3월, 4월에는 ‘교육과 민주주의’에 주목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 인공지능, 교육격차, 사교육비 지출, 입시, 교육개혁, 지방대, 교사의 정치참여 등. 우리 주변의 교육 이슈를 더 가까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월, 5월 - 시즌11. 노동과 민주주의 ‘노동’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인간은 노동을 통해 개인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킵니다. 이렇듯 노동은 인류와 문명이 시작된 이후 인간과 인류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4월, 5월에는 ‘노동과 민주주의’에 주목했습니다. 주4일제, 노동시간 개편, 주69시간, 노동 양극화, 노동 4.0, 파업, 노동조합 등 우리 주변의 노동 이슈 캠페인즈에서 살펴보세요.  5월, 6월 - 시즌12. 디지털과 민주주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촉발된 인공지능 관련 논의.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던져야 할 물음과 답을 찾기 위해 5월, 6월에는 ‘디지털과 민주주의’에 주목했습니다.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chatGPT, 허위정보, 디지털 문해력 등 우리 주변의 디지털 관련 이슈 논의를 따라가보세요.  6월, 7월 - 시즌13. 기후정의와 시빅데이터 기후위기를 두고 각 분야에서 어떠한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고 우리는 현재 어디쯤에 서서 문제를 마주하고 있는지에 관한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6월, 7월에는 ‘기후정의와 시빅데이터’에 주목했습니다. 기후재난, 지하차도 참사, 반지하, 장마철, 시민참여 데이터 등 우리 주변의 기후 이슈를 더 가까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월, 8월 - 시즌14. 주거권과 민주주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되는 ‘집’. 우리 사회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을까요? 전세사기, 집값, 공공주택, 주거 안전 등 7월과 8월에는 ‘주거권’에 주목했습니다.  8월, 9월 - 시즌15. 동물권 8월, 9월에는 ‘동물권’에 주목했습니다. “동물실험을 없애야 할까요?”, “동물을 위한 동물원, 허가제로 시작할 수 있을까요?” 및 동물 비물건화, 동물원, 생츄어리, 공장식 축산, 채식 등 우리 주변의 동물권 이슈를 더 가까이 확인해보세요. 9월 - 시즌16. 언론과 미디어 언론은 왜 윤리적이어야 할까요? 시민들은 왜 허위정보, 가짜뉴스를 식별할 수 있는 비판적인 수용 감각을 지녀야 하는 걸까요? 이런 물음에 답하며 9월에는 ‘언론 공공성’에 주목했습니다. 정치 개입, 공영방송 장악, 언론 신뢰, 여론 조작, 허위정보, 언론 윤리 등 우리 주변의 미디어 관련 이슈를 더 가까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언론 공공성’에 관심을 갖고 대화 했을까요? 10월 - 시즌17. 교육과 민주주의 “우리가 공공성이라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을 하는 이유는 어떤 대상이 공공성의 속성을 훼손당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교육 공공성에 대해서도 쉽게 이야기가 가능해졌다.” 지난 10월까지 교사의 노동권, 단체 행동권, 정치적 기본권, 악성 민원 등 우리 주변의 교육 공공성 이슈를 더 가까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월, 11월 - 시즌18. 사회적참사와 시민안전 한국 사회에선 수많은 사회적 참사가 반복되어 왔습니다. 참사 발생 후 다양한 원인이 지적됐지만 참사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치유 과정과 방법도 원활하지 않은데요. 10.29 이태원참사 1주기를 기점으로 그동안 발생한 사회적참사를 돌아보고, 시민들은 이를 어떻게 기억하고 추모해야 할 지 논의했습니다.  11월 - 시즌19. 국제분쟁과 평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한반도 분쟁 등 우리가 너무 쉽게 접하게 된 국제분쟁을 어떻게 바라봐야할까요? 캠페인즈에서 국제분쟁과 관련된 문제를 살펴보고, 원인과 해결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다루어 보았습니다. 12월 - 시즌20. 노동과 산업재해 김용균 노동자 5주기를 기점으로 우리 주변에서 계속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돌아보고,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할지 논의했습니다. 한국 사회에선 수많은 산업재해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원인 분석과 제도적 인 접근도 있었지만, 산업재해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더 할 수 있을까요? 캠페인즈에서 함께 논의해보았습니다.  12월 - 시즌21. 2023 회고 캠페이너 여러분들의 2023년은 어땠나요? 한 해를 돌아본 캠페이너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세요. 시즌이 마무리되면 시즌 활동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시즌이슈 리포트가 발행됩니다. 시즌 이슈 리포트가 궁금하다면👇 > 캠페인즈 시즌 이슈 zip 여러분에게 2023년의 캠페인즈는 어떤 공간이었을지 궁금해요. 캠페인즈는 2024년에도 우리 주변에서 더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액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더 나은 대화를 위한 이슈와 공간이 필요하다면, 캠페인즈에서 만나요🔊  > 캠페인즈에서 우리 사회 이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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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캠페인즈 성장 일지 1) 콘텐츠🔊
캠페이너들의 기여로 2023년에도 부지런히 성장한 캠페인즈, 캠페인즈에서 일어난 임팩트 있는 액션과 이야기들을 정리하며 캠페인즈의 성장을 돌아봅니다. 1편에서는 캠페이너들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인 ‘캠페인, 투표, 토론’ 위주로 살펴볼게요. 시민들이 캠페인즈에서 참여한 서명, 촉구, 인증샷 등 그리고 투표와 토론에 달은 코멘트를 ‘시민참여’라고 정의해봤어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249건의 캠페인 / 498,547의 서명 / 21,251건의 코멘트 / 767건의 투표와 토론까지! 2023년 한 해 총 520,814건의 시민참여가 이뤄졌습니다🎉🎉 캠페인 2023년 우리 사회 곳곳의 거의 모든 이슈에 대한 캠페인이 캠페인즈에서 이뤄졌는데요.136건의 캠페인이 시민들과 캠페이너들에게 공유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2년 동안 472개의 캠페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아래 나열된 캠페인들이 해결하고자 했던 이슈와 해당 캠페인에 시민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보세요.👇  캠페인 조회수 TOP  [1 milion Global Citizens' Joint Statement] Stop Japan's Ocean Dumping of Nuclear Wastewater / 조회수 267,497 참여수 10,453 / oceanfreenuclear 캠페이너 캠페인 참여수 TOP 토막난 사체가 되어 돌아온 '안산 가을이 살해 사건' 엄벌 촉구 서명 / 조회수 258,892, 참여수 50,282 / 동물권행동 카라  투표 사회 이슈에 대해 더 직관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캠페인즈의 ‘투표’. 기후정의부터 동물권까지, 정치 이슈부터 우리 지역의 이슈까지! 2023년에는 177개의 투표가 등록되었고, 약 2년 동안 총 340개의 투표가 등록되었습니다. 사회 이슈에 대해 나와 비슷한 선택을 한 사람, 나와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투표를 살펴보세요. 🗳️  투표 조회수 TOP 인터넷 실명제, 도입해야 할까요? / 조회 10,692 댓글 14 / 이선우 캠페이너  투표 댓글수 TOP 기후위기 대응, ‘정의로운 전환’을 바라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읍니다! 지금 당장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투표해주세요! / 조회 2,194 투표수 756  / 정의로운전환 충남도민 회의 토론 시의성 있는 이슈부터 우리가 두고두고 고민해봐야 할 이슈까지, 더 나은 사회적 대화를 바라는 캠페이너들의 열망을 기반으로 2023년에 590개의 토론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약 2년 동안 697개의 토론 콘텐츠가 만들어졌습니다.  캠페이너들이 주목한 토론 콘텐츠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해 어떤 이슈가 있었고, 캠페이너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회적 대화를 만들어갔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토론을 살펴보세요. 💭 토론 조회수 TOP 아기와 동물을 같이 키운다고? / 조회수 6164 / 김윤일 캠페이너 토론 좋아요수 TOP 산업재해 피해자로 마주한 삶 / 좋아요 35개 / 김용균재단 캠페이너 토론 코멘트수 TOP 교권 침해가 아닌 노동권의 보호: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며 / 조회수 3,223 코멘트 38 좋아요23 / 최성용 캠페이너  여러분에게 2023년의 캠페인즈는 어떤 공간이었을지 궁금해요. 캠페인즈는 2024년에도 우리 주변에서 더 다양한 대화를 나누고 액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더 나은 대화를 위한 이슈와 공간이 필요하다면, 캠페인즈에서 만나요🔊 > 캠페인즈에서 우리 사회 이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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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변화 프로젝트'에 함께 할 캠페이너를 모집합니다
연일 뉴스와 포털을 채우고 있는 정치 이야기, 그런데 우리와 다른 세상 이야기라고 느낀적 없었나요? 혹자는 ‘모든 것이 정치’라고 말합니다. 이 말대로라면 정치에 우리의 일상 이야기가 담겨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정치가 우리 일상을 변화 시켜야 할 때입니다. 정치의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시민들이 직접 이야기 나눠야 합니다.   캠페인즈에서는 우리 사회가 집중해서 다루고, 토론해야 할 이슈를 선정합니다. 1월과 2월에는 ‘정치’로 더 나은 대화를 나눕니다. 5주 동안 더 나은 정치, 변화를 만드는 정치에 대한 기록을 남길 캠페이너를 모읍니다.  ⏰모집 기간 : 1/22(월)~1/28(일) (*신청 접수 완료 인원 개별 안내) 🙆‍♀️정치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활동기간 : 1/29(월)~2/22(목)  💬집담회 : 2/22(목) 7시 30분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활동기간 마무리로 정치를 주제로 오프라인 집담회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활동합니다 1) ✈️신청한 캠페이너들간 정보공유, 순서 조정 등을 위해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합니다. (채팅방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프로젝트 참여 가능합니다.) 2) 캠페인즈가 던지는 질문에 답을 하며 글을 작성해보세요.(어떤 형태의 글도 작성 가능합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나 경험이 있나요? 정치가 나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치적 이슈에 대해 주변 사람과 이야기 나눈 적이 있나요? 이야기를 나눌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어떤 때에 정치에서 멀어지게 되나요?  정치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정치혐오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가장 시급할까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져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대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정치인들이 대중과 어떻게 더 잘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더 나은 정치란 무엇일까요? 더 나은 정치를 만들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3) 캠페인즈는 더 나은 공론장을 지향합니다. 혐오, 차별, 비방 등 운영정책 위반에 해당하는 콘텐츠는 관리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링크) 🔊이렇게 확산합니다 작성한 글은 캠페인즈에 업로드 합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캠페이너의 글은 특집 페이지, 특집 뉴스레터, 영상, 시즌이슈리포트, 캠페인즈 sns를 통해 더 많은 캠페이너들에게 발신됩니다.  캠페인즈는 시민들의 공익 활동이 임팩트 있게 일어나는 ‘시민 활동 플랫폼'이자, 집단 지성과 집단 행동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로 시민들의 공익 활동을 실현하는 ‘디지털 시민 광장’입니다. 문의 : contact@campaigns.do
정치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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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즈 후원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뱃지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몇 개의 뱃지를 모으셨나요?  캠페인즈에서는 참여하신 활동에 따라 리워드 뱃지를 받고 프로필에 달 수 있습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총 열 한 개의 뱃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 시민들, 그리고 지구와 동물들을 위해. 혹은, 나와 이웃의 안전과 평등, 더 나은 공론장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을 보태 보세요.  자랑스러운 참여의 상징인 뱃지를 선물로 드려요.  받은 날짜와 나만의 고유번호가 찍힌 뱃지를 보며 참여를 기념할 수 있어요! 캠페인즈 후원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뱃지도 최근에 생겼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캠페인즈에서 시민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금 캠페인즈를 후원하고, 뱃지를 받아 보세요! 캠페인즈는 시민들이 안전한 공론장에서 이슈에 대해 토의하고, 캠페인을 통해 목소리를 모으며 사회 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는 디지털 시민 광장입니다.  그런 디지털 시민 광장을 함께 만들고, 광장이 계속될 수 있게 뒷받침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는 분들이 바로 캠페인즈 후원회원들입니다. ✨ 후원으로 캠페인즈를 함께 만들어가는 멋진 시민을 상징하는 후원회원 리워드 뱃지!  해마다 그 해의 한정판 뱃지를 드려요.  2024년에도 캠페인즈를 후원하고 자랑스러운 2024년 캠페인즈 후원회원 뱃지를 받아 보세요. 🤗 캠페인즈 후원회원 뱃지 받는 방법  캠페인즈를 후원한다. (정기후원 혹은 일시후원) 후원 후 받는 안내문자 내 링크에 캠페인즈 계정을 적어 제출한다. 캠페인즈 계정이 확인되면 일주일 내로 뱃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캠페인즈 후원하고 뱃지 받기 더 알아보기  리워드 뱃지 구경하러 가기 캠페인즈 후원 더 알아보기 〰️〰️ 시민의 공간 캠페인즈는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 갑니다    우리에게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들리는, 혐오와 차별이 없는 안전한 공론장이 필요합니다. 공감을 얻고 지지를 받으며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공간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 광장이 필요합니다.  캠페인즈에서 시민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공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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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너머: 우리가 꿈꾸는 것들🌟
안녕하세요, 아카데미의 친구들입니다 :) 지난해 아카데미의 친구들은 원주 아카데미극장 앞에서 사계절을 맞이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극장을 끝까지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저희는 연대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총 26명의 시민들과 영화인들이 원주시로부터 업무방해죄로 고소고발을 당했습니다. 이에 저희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려던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지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는 1월 13일, 아카데미의 친구들 후원의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률 대응을 위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아카데미의 친구들 드림 🌟아카데미너머: 우리가 꿈꾸는 것들🌟 아카데미의 친구들 후원의 날에 초대합니다. ▪일시: 2024.01.13.(토) 14:00 - 17:00▪장소: 상지대학교 민주관 1층 (상지대길 83) 📝 후원 약정서 작성https://forms.gle/erNJYDfC3P3N... 📝 후원 방법계좌이체 | SC제일은행 626-20-255349예금주명 | 사회적협동조합 모두 📞 기부금영수증 발급 및 후원 관련 문의 | 070-8825-0319 📽 아카데미의 친구들의 현재 상황을 5분으로 정리한 영상입니다. 꼭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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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민 누구나 팩트체크 콘텐츠를 쉽게 읽고 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캠페인즈팀입니다.항상 캠페인즈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페인즈에 새롭게 생긴 '팩트체크’ 관련 기능의 배경과 내용을 캠페이너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팩트체크’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의 시작점입니다. 캠페인즈에서는 다양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사회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함께 해결합니다. 때로는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허위 정보가 사회문제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검증된 정보가 필요합니다. 팩트체크는 정치인, 공직자 등 주요 인사의 발언, 발표된 자료, 언론 보도 등 많은 시민에게 확산된 정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활동입니다. 캠페인즈 토론 메뉴의 팩트체크 콘텐츠는 정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해 많은 시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의 시작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시민 누구나 ‘팩트체크’ 콘텐츠를 더 쉽게 읽고 쓸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시민팩트체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캠페인즈가 ‘팩트체크’와 관련한 기능들을 마련했습니다. 캠페인즈 토론 페이지에서 글 ‘추가’를 누르고 ‘팩트체크’를 선택하면 ‘검증 결과', ‘진술문’, ‘요약문’을 기입할 수 있는 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더 쉽게 팩트체크 형식의 글을 작성할 수 있고, 독자는 한 눈에 팩트체크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즈의 팩트체크 검증 결과는 6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대체로 사실, 절반의 사실, 대체로 사실이 아님, 사실이 아님, 판단불가입니다. 공적으로 영향이 큰 이슈가 사실인지 아닌지를 한 눈에 각인시키고 쉽게 확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로 검증 결과를 부각해 보여주는 효과가 있는 만큼, 검증 과정은 투명하고 충실해야 합니다. 또한 수정 및 보완이 가능해야 하고 수정 과정 또한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곧 공개 될 ‘팩트체크 콘텐츠 작성 가이드’를 참조하면 누구나 시민팩트체크 활동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검증 대상과 검증 결과, 그리고 요약문을 팩트체크 콘텐츠 상단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약문은 검증 방법과 과정이나 맥락, 결과 등 주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이해와 확산을 도와줍니다.  이제 토론 페이지에서 팩트체크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습니다.  토론 페이지 상단의 ‘팩트체크’를 클릭하면 시민팩트체커들의 검증 콘텐츠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시민팩트체크'에 함께해 주세요. “팩트체킹에 예외는 없다”라는 말은 전문가, 기자를 포함해 모든 이에게 적용될 것입니다. 팩트체크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하지만, 전문가조차 틀릴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관점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권위가 있다고 늘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팩트체크 이후 시민들의 문제제기에 따라 검증이 수정, 보완될 때 팩트체크를 더욱 신뢰 할 수 있게 된다고도 합니다. 캠페인즈에서는 전문가나 기자의 팩트체크에 시민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넘어서서, 시민들이 직접 팩트체크를 하고 상호간에 문제제기 하며 수정 보완하는, ‘시민이 직접 주도하는 시민팩트체크’를 실현합니다.  전문가에 의한 대의는 복잡한 세상에서 필수적이지만 시민참여에 의한 보완 없이는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는 점 또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는 팩트체크에서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시민팩트체크'의 확산은 그 자체로 사회 차원의 시민역량강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팩트에 기반해서 논의하고 판단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데 기여하고, 팩트체크를 하는 기자나 전문가들에게 힘을 보태는 사회문화 확산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시민광장 캠페인즈의 모든 활동은 시민과 캠페이너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사회변화를 꿈꾸는 시민들의 지원자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즈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하는 디지털 시민 광장입니다.  캠페인즈에서 시민들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후원회원이 되어주세요.
공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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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했습니다🔥
한 줄기 희망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21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는 12월 9일 막을 내렸습니다.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은 논의 한 번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채 무산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명도소송과 경공매, 전세대출 상환 압박으로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한 줄기 희망을 가지고 정부와 국회에 도움이 되는 대책 마련을 읍소하고 또 바랐는데, 그 희망은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6개월이 흘렀지만, 법 개정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당시 정부와 국회는 법 시행 이후 문제점을 점검해 6개월마다 법안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후 9천 8백여명의 피해자가 특별법상 피해자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원, 대전, 부산 등에서 또 다른 피해 사례들이 확인되면서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는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대규모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 9월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피해자들과 시민사회, 야당은 현행 특별법과 정부대책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할 방안을 만들고 법 개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민의힘은 수 차례 면담과 간담회 참여 요청에 단 한번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 전국의 피해자들은 추위에도 1인시위와 집회를 열어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22,800인 서명 운동, 국민의힘 당사앞 1인 시위, 간담회, 특별법 개정안 기자설명회, 전국 동시다발 집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피해자들은 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민의힘 지역별 당사와 국토소위 의원 지역구 사무실 등에서 일주일 동안 릴레이 항의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법안 논의를 앞둔 지난 12월 5일에는 서울, 인천, 수원, 대전, 대구, 부산 전국 6곳에서 동시 다발 집회도 개최했습니다.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800여 명의 피해자와 시민들이 모여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11.21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  11.24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가구 실태 조사 및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 발간  11.30~12.8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 동시다발 1인 시위 진행 12.5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위한 전국 동시다발 집회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특별법 개정되어야 합니다! 정기국회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이 무산됐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늦었지만 12월 임시국회에서라도 피해자들이 전세지옥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에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특별법 개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참여연대는 앞으로도 전세사기·깡통전세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 자세한 활동은 홈페이지 참조
주거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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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곰 산업 종식을 고하는 야생생물법 개정안 통과를 환영한다.
2023년 12월 20일, 웅담채취용 사육곰 산업의 종식을 법제화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우리 시민단체는 야생동물 보호와 동물복지 증진을 기대하며 환영의 뜻을 밝힌다. 주먹만큼도 안 되는 곰의 쓸개를 보신용으로 활용해 온 국제적 멸종위기종 사육 산업이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부끄럽고 잔인한 사육곰 산업을 국가가 장려하고 제도화한 지 40년만의 일이다. 그동안 좁은 철창 안에서 죽어간 곰들을 떠올리면 만시지탄이지만, 아직 살아있는 300여 마리 사육곰에게는 기사회생의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번 개정안 통과로 2026년부터 누구든 사육곰을 소유·사육·증식할 수 없고, 사육곰과 그 부속물(웅담)을 양도·양수·운반·보관·섭취할 수 없게 된다. 2025년 말까지는 사육곰의 도살과 웅담 채취를 막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사육곰 농가는 이 과정을 수의사에 의하여 인도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불법적 약물을 사용하여 잔인하게 죽일 수 없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국가·지방자치단체는 보호시설을 직접 설치·운영하거나 공공기관·법인·단체에 위탁하여 운영하게 할 수 있다. 현재 사육곰 보호를 목적으로 한 보호시설이 구례군과 서천군에 지어질 예정이다. 민간에서도 사육곰을 구조하여 국내외 보호시설으로 보내거나 직접 보호시설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이 모든 과정을 뒷받침할 제도가 늦게나마 마련된 셈이다. 하지만 현재 계획 중인 보호시설 규모로는 남은 사육곰의 절반도 수용할 수 없고, 그나마 구조될 사육곰의 매입 주체와 방식도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의 노력과 시민의 관심이 여전히 필요한 이유다.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할 사육곰 보호시설이 동물원이나 오락 시설이 되지 않도록 감시할 일도 남았다. 보호시설은 수 십 년 고통받은 사육곰을 온전히 돌보는 곳이어야 한다. 수백억 세금을 들여 만드는 국가 보호시설인 만큼 좋은 선례를 만들어 우리나라 야생동물 보호와 동물복지 정책의 새로운 장을 열기를 기대한다. 공은 다시 행정부로 넘어갔다. 야만적 동물 착취 산업을 길러낸 정부는 사육곰 산업뿐 아니라 잔존하는 야생동물 이용 산업까지 톺아보아야 한다. 또한 시민사회와 입법부가 어렵게 만든 법을 적극적이고 차질 없이 집행해야 한다. 우리 시민단체들은 사육곰 산업의 완전한 종식의 길에 아낌없이 협력하고, 끝까지 감시할 것이다. 2023년 12월 20일 동물자유연대, 곰보금자리프로젝트,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녹색연합, 동물권단체 하이,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동물권행동카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어웨어, 동물을위한행동, 동물의권리를옹호하는변호사들, 동물해방물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동물권소위원회, 한국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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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빈곤 포르노 펀딩 마감 D-DAY 이벤트 ⭐
⭐ 반 빈곤 포르노 펀딩 마감 D-DAY 이벤트 ⭐https://tumblbug.com/binposunset 안녕하세요! 드디어 오늘! 빈포선셋의 반 빈곤 포르노 텀블벅 펀딩이 마감을 앞두고 있는데요.망설이다가 아직 구매를 못 하신 분들을 위해, 빈포선셋이 통큰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12월 18일 월요일 오늘, 단 하루! 펀딩에 참여하는 후원자 중 30명에게,✅ 라오스 저소득 농가의 자립을 돕는 옐로펀트커피 드립백 2개입✅ 필리핀 소농들의 바나나를 활용한 코너스톤의 그린바나나와플 1개✅ 세네갈의 다채로운 풍경이 담긴 온유 작가의 엽서 2종이 세 가지를 모두! 선물로 드립니다🎁 🤔꼭 후디를 구매해야 하냐고요?아니요!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없이 10,000원 이상의 금액으로 후원만 해 주셔도, 저희가 마음 담아 선물을 보내드리려 합니다.사실 이 활동을 시작하고 이어나가는 것만으로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는데요.펀딩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진심어린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펀딩 성패 여부와 관계없이 빈포선셋은 건강한 모금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공적인사적모임과 빈포선셋의 발걸음을 응원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빈포선셋은 무엇인가요?국제개발협력 청년 커뮤니티 공적인사적모임 산하 프로젝트 그룹으로, 빈곤 포르노가 노을처럼 저물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입니다. 빈곤 포르노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빈곤 포르노가 정당한 모금 방식으로 고려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행동을 진행합니다. 🌞 빈포선셋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빈포선셋은 아름다운 변화를 만드는 모금에서, 이제는 빈곤 포르노를 없애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시민 600여 명 대상 빈곤 포르노 시민 인식조사, 국내외 모금 기관 20여 곳 대상 빈곤 포르노 실태조사, 그리고 빈곤 포르노 오픈 포럼을 마쳤고, 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데이터북 발행을 준비하며 다가올 실제적인 변화를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해나갈 예정인가요?국제개발협력 활동가들과 함께 반 빈곤 포르노 공동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에 있으며, 관련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빈곤 포르노 근절 2030 목표 합의 및 서명을 이끌어내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려 합니다.텀블벅 펀딩 동참은 그 시작의 과정에서 여러분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쉽게, 우리를 응원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 이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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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극장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시네마클럽>의 상영 소식을 전합니다!
✨️ 아카데미극장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 <시네마클럽>의 상영 소식을 전합니다! 📽 시네마클럽언제부턴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보는 날이 많아졌다. 영화관을 전세 낸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금세 외로운 마음으로 상영관을 나오곤 했다. 나는 나와 같은 시간을 보내며 스크린 앞에 어깨를 맞대고 앉아있던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deosup_artcinema#더숲 #영화로운단편영화선 #지금우리여기 #현장이벤트 #굿즈 #책갈피 #부적🌱추가 예매 오픈 확정 기념 굿즈 증정 안내🌱관객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지금, 우리, 여기를 찾아와 주시는 모든 관객분들께 책갈피와 부적 세트를 드립니다 😁🎬영화로운 단편 영화선 – 지금, 우리, 여기12.14(목) 19:30 1, 2관 동시 상영 후 갤러리 2관에서 GV 진행🎬상영작1️⃣ <시체들의 아침> (감독 이승주)2️⃣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감독 구교환)3️⃣ <봉준호를 찾아서> (감독 정하림, 이지연, 박건식)4️⃣ <시네마 클럽> (감독 정윤지)* 굿즈는 상영 당일 티켓에 적힌 상영관 앞에서 증정됩니다. (1관 관람 시 1관 앞에서 증정)* 원활한 굿즈 증정을 위해 티켓 확인이 진행됩니다.* 유산지 페이퍼백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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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를린에서 온 연대의 힘!
✨️ 베를린에서 온 연대의 힘! @cicaeartcinemaThis used to be the oldest arthouse cinema in South Korea! The Academy Theater in Wonju is being demolished despite protests from the local communities. This year marks the 60th anniversary of its opening.The CICAE and Arthouse Cinema professionals from around the world gathered in Berlin for the Arthouse Cinema Training stand in solidarity with those fighting for the protection of cultural diversity and the places that give it a home, in Korea and beyond. 🎬#KoreaArthouse #ArthouseCinema - 이곳은 한국에서 원형을 보존한 가장 오래된 예술영화관이었습니다! 원주 아카데미극장이 지역 공동체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철거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예술영화관 트레이닝을 위해 베를린에 모인 세계 각지의 아트하우스 시네마 전문가들과 CICAE는 한국과 그 밖의 지역에서 문화 다양성과 그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들과 연대합니다. - 국제예술영화관연맹은 1955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의 국립 극장 협회가 영화관과 영화제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상업성이 낮은 예술영화를 지지하는 극장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라고 합니다.*thanks to. 아카데미극장의 이야기를 베를린까지 전해주신 예술영화관 씨네아트리좀(@espacerhizome)의 하효선 대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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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씨네스코프 / “극장 건물은 잃었지만 우리 모두 이렇게 모여 정말 소중한 것들을 나누고 있다. 이 의지를 모아 다시 아카데미극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씨네스코프] 극장은 무너져도 시민은 무너지지 않는다, 원주 아카데미극장 위법 철거 규탄 4차 시민대행진 http://www.cine21.com/news/vie... 지난 11월12일 원주 일대에서 ‘원주 아카데미극장 위법 철거 규탄 4차 시민대행진’이 열렸다. 아카데미극장의 친구들 범시민연대(이하 아친연대) 주최로 열린 이번 대규모 집회는 원주 아카데미극장의 철거를 강행한 원주시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역사문화 공간을 지키고자 했던 시민들의 의지와 행동을 이야기하고자 마련됐다. 1도를 웃도는 추위 속에서 원주문화원에서부터 아카데미극장까지 4시간가량의 코스를 함께 걸으며 발을 맞춘 100여명의 극장 동지들은 “극장은 무너져도 시민은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걸 확인했다. 한편 지난 10월30일 철거에 들어간 아카데미극장은 11월12일 당일 터만 남은 상태였으며 원주시는 해당 부지에 새 문화 공간을 짓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동방신기의 <풍선>이 크게 울려 퍼지던 오후 2시10분, 원주문화원 앞에서 아친연대 소속 이주성 수호대장의 힘찬 출발 구호로 1차 행진이 시작됐다. 3열 종대로 각을 맞춘 참가자들은 나눠 받은 풍선과 하고 싶은 말을 채워넣은 피켓을 흔들면서 씩씩하게 걸음을 옮겼다. 오후 2시50분경 원주시청에 도착했다. 휴식 시간에 만난 원주 시민 손윤정씨는 “극장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청문회와 같은 정해진 절차를 무시하고 철거를 밀어붙였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나왔다”라며 원주시를 비판했다. 손윤정씨의 9살 아들 신예준군은 “아카데미극장을 가보지도 못했는데 철거해서 슬프다”는 말을 또박또박 전해주었다. 시청 앞에서 1차 발언이 시작됐다. 조한경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장은 “원주에서 나고 자랐다. 아카데미극장은 사춘기로 방황하던 나와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주던 공간이자 동시대의 친구였다. 누군가의 추억을 짓밟고 과거를 지워버리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생각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오후 3시15분, 다시 움직였다. 시청에서 3.5km가량 떨어진 2차 집결지인 의료원사거리까지 2차 행진이 이어졌다. 의료원사거리에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2차 발언에서는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이 모두의 앞에 섰다. 원 관장은 “극장 건물은 잃었지만 우리 모두 이렇게 모여 정말 소중한 것들을 나누고 있다. 이 의지를 모아 다시 아카데미극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해 갈채를 받았다. 오후 4시30분경 최종 집결지인 아카데미극장을 향한 3차 행진이 진행됐다. 어두워지면서 한층 쌀쌀해졌지만 구호를 외치는 목소리는 변함없이 쩌렁쩌렁했다. 오후 5시10분, 40분가량을 걸어 아카데미극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극장이 있었던 자리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3차 발언에서는 원주 출신 최지웅 포스터 디자이너(프로파간다)가 아카데미극장에서 영화 포스터와 사랑에 빠진 추억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사진 오른쪽 끝)은 “새로운 한국영화 운동이 시작되는 출발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원주 아카데미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네마테크 운동이 다른 지역과도 연계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성공하길 바란다”며 이 자리의 의미를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최지웅 디자이너가 이날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원주 아카데미 1963 티켓’을 손에 쥔 채 카메라 앞에서 자랑했다. 이날 행진은 아카데미극장 앞에서 참가자 전원이 단체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역사의 현장에 있었던 이들은 밝은 미래에서 재회하기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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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재사용] 6,040명의 목소리 국회와 환경부에 소중히 전달했습니다
탄소중립 및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재사용 용기, 특히 유리병 재사용 용기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 및 산업계의 관심은 매우 낮은 상황인데요. 지금 유리병 재사용은 현재 맥주⋅소주⋅음료병에 한해서 빈용기 보증금제를 통해 재사용하고 있을 뿐, 더 확대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고 만들어진 팀이 바로 '유리병 재사용 시민연대' 입니다! 이 팀은 두레생협,서울환경연합,알맹상점,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정치하는엄마들,한살림,Reloop 가 함께하는 팀인데요.  가장 먼저 이 팀이 한 일은 어떻게 해야 유리병 재사용을 확대할 수 있을지 지난 5월 25일, 이수진 국회의원과 유리병 재사용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토론회를 시작으로 정부와 국회에 유리병 재사용 체계 마련을 위한 인프라 지원 및 일회용 규제를 요구해야한다. 그리고 기업에게는 재사용 목표를 선언하게 하고, 유리병 재사용을 요구하는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첫번째로 시민 여러분들에게 서명을 받았습니다.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 유리병 재사용 확대 요구 서명에는 무려 6,040명이나 참여해 주셨는데요!! (많은 팀과 사람들이 함께 알려주셨지만 그 중에 알맹상점이 가게에 오는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유리병 재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서명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알맹상점 최고💚) 그리고 이 서명과 함께 알맹상점을 중심으로 '유리병 재사용 시민탐정단'을 모집해 지난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활동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여러분의 서명과 시민탐정단 모니터링 결과를 가지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는데요! 그 중 핵심인 유리병 재사용 탐정단의 모니터링 결과 발표를 공유합니다!! (아쉽게도 기자회견에서는 시간부족으로 발표하지 못하고, 보도자료로 공유했지만, 여기서 더 자세히 공유드려요!) ‘탐정단’에 신청한 총 72명 중 48명(66.7%)이 30-40대 층으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장을 보며 ‘집밥’을 챙겨 먹거나 3일에 1번 이상 음료수를 구입하는 시민들이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잼류, 소스류, 음료, 주류, 기타(반찬, 향신료 등) 총 5가지 식음료 항목에서 용기 재사용 의견을 물었다. ◌조사 결과 유리병 제품 구매가 가장 많은 품목은 파스타, 굴소스, 불고기 양념 등의 소스류로 28.6%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잼과 스프레드 류가 21.2%, 음료가 18.2%로 많았다. 선호하는 용기 재질은 유리> 종이 >금속 > 비닐 > 플라스틱으로, 유리병을 가장 선호했으며 플라스틱 용기 선호가 가장 낮았다. 그 이유로는 ‘재활용이 잘 될 거 같아서’(56.9%, 41명)에 이어 ‘플라스틱 오염과 미세 플라스틱이 걱정돼서’(36.1%, 26명)를 들었다. 또한 약 95%의 응답자가 ‘유리병이 재사용에 적합한 품목’이라고 생각하며,재사용 유리병 도입 시 그 제품을 우선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97.2%였다. 재활용과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제품 용기 구입시 친환경 소비자 선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참여한 72명의 시민 중 모니터링지를 제출한 시민은 총 35명으로, 이들은 실제 각자 가정에서 사용하는 식음료 용기 1,409개를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인 9일 동안 1가구 당 평균 40개의 식음료 제품을 사용하였고 이 중 비닐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든 제품은 50.2%(707개), 유리병에 든 제품은 49.8%(702개)로 각각 절반을 차지했다. 파스타 소스의 경우 플라스틱 용기는 오뚜기와 이마트(노브랜드/피코크)가, 유리병 용기는 청정원과 샘표 제품이 가장 많았다.  잼류의 경우 플라스틱 용기는 오뚜기와 이마트(노브랜드/피코크)가, 유리병 용기는 대상(복음자리) 제품이었다. 음료의 경우 플라스틱 용기는 롯데칠성, 농심, 코카콜라가 유리병 용기는 광동제약 제품이 차지했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위 10위의 식음료 기업은 오뚜기, 이마트(노브랜드/피코크), 대상(복음자리), 청정원,샘표(폰타나), 롯데칠성, 농심, 코카콜라, CJ, 광동제약이다.  그러나 빈병 보증금제를 적용 받는 주류를 제외하면 조사 대상 중 9.1%(64개)만이 재사용 용기 제품으로  한살림을 제외하면 모두 일회용 용기에 담겨 판매된다 기자회견의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환경연합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https://readmore.do/CXeC)  그리고 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인 김은영 님 후기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리병 재사용 탐정단에 참여했던 김은영입니다. 저는 주로 한살림 생협매장과 마트에서 장을 봅니다. 한살림에서 구입한 재사용병 물품은 다시 한살림에 반납하는데 재사용이 재활용보다 자원순환면에서 더 낫기도 하지만 재사용병을 받아주는 곳은 현재 한살림 매장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식품 유리병은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 몇 개는 집에서 사용하다가 버리지만 대부분은 깨끗이 씻어 집 앞 분리배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분리배출장에 내놓은 유리병도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제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소비자가 유리용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플라스틱보다 훨씬 안전한 포장재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활용율도 낮고 재사용도 되지 않는다면 일회용 유리병이나 다름 없습니다. 나와 가족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일회용 유리병을 사용하고 싶진 않습니다. 저는 유리병 재사용을 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요구하는 6,040명 시민들의 서명과 요구안을 이수진 의원실에 전달하며, 정부에게 용기 재사용 목표 설정 및 재사용 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기업에게 제품의 일정 비율 이상을 용기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환경부에는 서명과 요구안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이대로 끝이냐고요? 아닙니다, 위에 유리병 재사용 탐정단에서 선정한 유리병 10대 식음료기업을 대상으로 유리병 재사용으로 전환을 요구하는 질의서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 내용은 또 이후에 공유드릴게요! 그럼 다들 추운 겨울 훈훈하게 보내시고, 다음에 만나요~
제로웨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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