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지역사회의 사회적 포용 기관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사회적 연결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한다. 도서관이 고립과 단절의 해소를 위한 공동체 교류공간으로 거듭나며 주민들의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사서들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서 교육에도 힘써주면 좋겠네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자리가 아니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더 좋은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공공도서관이 점자도서관과 연계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호보완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