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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필수의료 공백 메우려면 전공의 공공병원 순환 등 필요”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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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_ob 한국경제의 계열사인 마켓인사이트가 주주간 계약 내용을 단독으로 보도(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404268486r)했습니다. 보도의 내용을 보면 보유 지분 18% 중 13%는 특정 시기 이후 판매가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하이브의 동의없이 처분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마켓인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지분이 있는 경우 경업금지 조항에 해당합니다. 이 내용이 민희진 대표가 "노예계약"을 언급한 배경으로 보이네요. 다만 같은 매체에서 전달한 다른 보도(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404260226r)를 보면 해당 조항의 모호함을 인지하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주간 계약 변경을 진행중이었다는 게 하이브의 입장입니다.
2024.04.27
[풀영상]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2시간 넘게 '격앙', '눈물', '욕설' / SBS / 바로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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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역 필수의료 공백을 메우려면 사립대 병원 전공의도 지역 공공병원 등에 순환 배치하는 등 수련 체계 전환이 필요”
“(의대 증원으로) 전공의가 늘고 전문의 중심 병원이 되면 인건비 부담이 커질 것 ... 전공의 교육·수련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할 때”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을 논의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도 참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33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