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당 공약 분석해보니…‘여성’ ‘성평등’ 사라진 4·10 총선[플랫]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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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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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청법상 성착취물 규정이 ‘n번방 사건’을 계기로 개정되다 보니 오프라인 영역을 명확히 규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규제 범위를 오프라인 게시 이미지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문제가 된 행사 사진들을 보면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올 정도의 미친 아동성도착증 증거물들에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가상의 캐릭터라지만 아동이라는 특성을 입혀놓고선 말 그대로 '능욕'을 하는데 그걸 처벌할 수 없다는 게 어이가 없을 뿐이고요. 온라인상에서의 발화를 넘어 실제 아동성도착증적인 행동을 하는데 거기에 제재가 필요한 건 분명합니다.
2024.05.07
어린이날에 ‘아동 성착취물 패널’ 전시했는데 …‘아청법’은 ‘온라인’에만 초점 [플랫]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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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성 페미니즘 성평등 이 단어만 나오면 볼드모트마냥 입을 닫는데 참 이 상황이 답답합니다.
몇몇 극단적인 세력에 의한 상식적이지 않은 법안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이 ‘비동의강간죄 도입’을 공약에 넣었다가 실무 착오라며 철회한 것에 대한 비판도 컸다. 정말 황당하네요..
목소리 큰 안티페미니스트들의 말에 휘둘리며 정치권이 후퇴하고 있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정치인들이 철학을 갖고 소신을 갖고 생각을 하며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당별 여성, 성평등 관련 정책 공약을 OX표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표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