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바우처법은 언론의 재정 독립, 건강한 뉴스 활성화를 위해 필요해요. 잘 모르겠어요
시민들이 언론을 평가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건 너무나도 좋은 방법이지만 혹여나 이것이 또다른 정치적 보복 장치나 특정인을 공격하는 장치로 사용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 지점도 있습니다.
📌 여군에 대한 군 내외의 인식 개선 📌 핵심 보직 및 직무에서의 배제 금지 📌 성평등 정책 강화 📌 편의 시설 확대 📌절대적인 여군 인력의 확충
한 두개 해결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지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흔히 한쪽 성별이 우세한 직업군에서는 다른 성별이 들어와서 적응하기까지 오래걸리고 어려운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 군인이라는 직업적 특성까지 더해져서 여군은 특히나 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인구의 감소에 따라 여군이 비율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의 발달로 인해 성별에 따른 차이는 이제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군들이 지금의 악순환을 끊고 근무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어렸을 때를 추억하면 친구들과 함께 놀던 기억이 항상 남아있습니다. 세대가 변하고 시대가 변해도 어려서의 기억에 또래 친구들은 늘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방법은 변했지만 놀이는 혼자 놀기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삭감된 예산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그 예산들이 모인곳에 카르텔이 있지는 않을까요?
모두가 수화를 사용할 수 있는 마을에서는 청각장애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애에 대한 장애 감수성이 높아지고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일 뿐이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적으로 생긴다면 장애인들이뿐만 아니라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겠지요. 통합교육이 시작된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인력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의 대부분은 인력충원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라는 것이 더욱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은 개인들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R&D 예산이 삭감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던 시절에도 R&D 예산은 삭감된 적이 없는데...정부가 주장하는 R&D 카르텔이 도대체 무엇인지 국민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것인지...예산 삭감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정부는 알고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국민들을 대표해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곳이 정부 아니었던가요? 누구의 이야기를 어디에서 듣고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가짜 뉴스 문제가 심각하지만, 방통위와 방심위 주도로 가짜 뉴스 근절 정책이 시행되는 것은 중립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적절하지 못한 조치다.
가짜 뉴스에 의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런 가짜 뉴스를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어떻게 제재를 가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 없이 이루어지는 팩트체크가 과연 국민들에게 공정한 심판으로 여겨질지가 의문입니다.
💁🏻‍♀️ : 워킹 부모를 위한 조금 더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형태의 복지가 필요해요!
사람이 적어도 꼭 필요한 복지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부분이야 말로 공공의 영역으로 구분짓고 의무시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요가 적더라고 꼭 필요한 복지는 시행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효율성이나 가성비로 계산해서는 안되는 영역이 있는 법이니까요.
🏫 교육부 개입 반대!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라.
학교의 재량휴교일을 교육부에서 개입까지 해서 막아야 하는데에는 이러한 집단행동이 무서워서이겠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해서 가려지진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자리가 없다는 것은 학교안에 우리아이들을 이끌어줄 사람이 없다는 걸 뜻하는건 아닐까요. 아동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하는 것 만큼 교권도 보호되어야 합니다. 무분별한 체벌을 허락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원활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사의 재량을 주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 수 있게 그들에게 최소한의 발언권을 달라는 것이 왜 교권남용이 되어야 되는 세상인지 모르겠습니다.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안내하는 학교에서 보낸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선생님들은 학부모들에게 충분히 공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것은 그들의 집단행동이 무서운 사람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과 아기를 함께 양육할때 좋은점은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위험성도 있다는걸 주양주가 잘 알아서 현명한 대처가 함께해야 하는것도 분명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아이와 반려동물이 함께 지내는건 어떤것과도 함께 할 수 없는 동반자가 되어줄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민간단체의 보조금을 축소하면 시민단체와 관련된 모든 문제가 사라질까요? 그리고 과연 그들이 문제라고 보는 지점들이 보조금을 주었기 때문에 발생한것인지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① 공공성에 기반한 재생에너지 전환 ② 생태농업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기후농정 전환 ③ 양질의 녹색일자리로 정의로운 노동 전환 ④ 주민과 당사자가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⑤ ‘정의로운 전환법’ 제정 ⑥ 기후부정의 피해의 회복과 예방을 위한 기후정의안전망
기후위기 상황이 오기까지 우리들의 모습이 어느영역 하나에서만 문제는 아니었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바뀌어야 하는 모습도 한가지여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불편하지만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이제는 모른척 할 수 없는 기후위기. 이제는 바로보고 작은것부터 우리 모두 실천해가야 할때라고 생각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해요 꾸준하고 일상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해요 처벌중심인 법을 개정하고 기업이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해요
한개의 법안이나 정책이로 해결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고쳐져 나가야 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꾸준한 관심과 목소리가 계속되어야만 조금씩이나마 변화되지 않을까요? 그들의 안전이 결국은 우리의 안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시각을 바꾸고 움직이면 조금씩 좋아지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당장의 이익이나 편함보다는 모두가 공존하는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동물 물건화 동물 살처분 동물 학대 공장식 축산
도구를 사용할 줄 알고 문명의 발달을 이룬 인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물들의 모든것을 빼앗을 권리는 없습니다.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학생인권 조례안’이 시발점? 교사를 가장 위협하는 건 ‘아동학대 처벌법’
아동의 인권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동의 인권이 어느선까지가 아동의 인권의 보호영역인지..그리고 그렇게 지켜내기 위한 아동권을 위해 교사의 교권을 넘어 교사의 인격적 모독도 참아내는 것이 과연 아동인권을 위한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 주거의 공공성 확보
주거권은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기본적으로 주어져야 하는 조건입니다. 주거권의 공공성 확보는 아이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기본권이 되어지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해요 🚩동물원 소비 방식을 바꿔야 해요
돌아갈 곳이 없어진 동물들이 많다는 말이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모두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서 갈곳을 잃은것일테니까요...우리를 뛰쳐 나왔지만 그저 나무밑 숲속에서 가만이 앉아있던 사순이의 마지막이 아른거리네요.
사상검증과 부당해고도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회사 대표가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드네요.. 논란이 터졌다고 바로 해고해버리는 리더 밑에서 어떤 직원이 회사에 소속감을 가지고 열심히 할까..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