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간 계약서와 경업금지 조항이 쟁점인데 자세히 다룬 기사가 있을까요?
어른들이 참 잔인합니다. 학생들을 통제하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전쟁 또한 기후위기의 가속화에 지대한 영향이 있지요. 연료 사용, 삼림 파괴, 버려지는 엄청난 양의 물품과 총알들은요..
파괴하고 부수어 힘의 논리로 모든 걸 짓누르겠다는 전쟁은 어느 누구에게도 좋을 게 없는 행위인데, 정작 현 정부는 방산업체에 이윤 높이는 정책만 펼치기 급급하군요.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들이 제일 치사하다는데, 진짜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사였어요.네슬레측 해명도 영 못미더웠구요.
네슬레가 건강식품이라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건강하게 먹을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는데. 개발도상국에겐 과당을 선진국엔 저당 식품을 주로 파는 것이 수요도로만 읽혀질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전형적으로 선진국 비위에 맞춘 권리인 듯한 의도로 읽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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