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증거로 재구성한 ‘채 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2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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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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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행복과 당당함으로 가득찬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김규진님의 말 중 "저는 좀 먹고 살 만한 사람들이 먼저 리스크를 지고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라고 회사에서 안 잘린다는 보장이 있진 않아요. 하지만 여유가 있는 입장일수록 리스크를 지고 선두에 나와줘야죠."라는 말에 저도 동감입니다. 안전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큰 목소리를 내줘야 불안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숨통이 트이죠. 저도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건 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우리가 다 같이 함께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인식을 가진 분들의 말들이 너무 편안하고 벅차게 다가오는 인터뷰였습니다.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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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흥미로운 기사네요.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이 군의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어떻게 진실을 은폐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건 당시에만 다수의 언론이 주목했고, 정작 재판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은 조용한 상황입니다. 수사 중심에서 재판 중심으로 보도의 양상이 변화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기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제된 근거들을 바탕으로 작성되어서 사건을 이해하기에 더 수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