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거주자입니다. 삶의 큰 부분, 집, 안전을 운에 맡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주기여도 변한 게 실감나지 않는다는 걸 돌아보니 더 막막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강서구 주민입니다. 선거를 앞둔 시기, 동네에는 전세사기 해결을 약속하는 현수막이 여럿 달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아직 피해자로도 인정 받지 못한 피해자들도 계시다는 것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네요. 아직도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있고, 재판을 통해 임대인과 싸우고 있는 피해자들도 있는데 이 문제가 이렇게 개인간의 갈등으로만 다뤄져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강원도가 속초항 건물 매입 예산을 확보하고도 경매에 불참해 민간업자가 가져가게되었는데 김진태지사가 지시한 것이었군요.. 레고랜드에 이어 이상한 일이 또 일어났네요.
영부인의 가족이 사문서위조를 통해 부당이익을 꾀했고, 대선을 앞두고 문제가 불거지자 뒤늦게 관련자들이 수습을 시도했군요
학생들이 차별받지않고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조례를 폐지하다니 충격적입니다. 누구 좋자고 하는 폐지입니까? 서울시의회 구성원들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것 같고,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성 있는 정치를 바랍니다. 진보정치는 성공하면 실패하는 것이라면 실패해도 존속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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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세 거주자입니다. 삶의 큰 부분, 집, 안전을 운에 맡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주기여도 변한 게 실감나지 않는다는 걸 돌아보니 더 막막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강서구 주민입니다. 선거를 앞둔 시기, 동네에는 전세사기 해결을 약속하는 현수막이 여럿 달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아직 피해자로도 인정 받지 못한 피해자들도 계시다는 것에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넘게 지났네요. 아직도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있고, 재판을 통해 임대인과 싸우고 있는 피해자들도 있는데 이 문제가 이렇게 개인간의 갈등으로만 다뤄져도 되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