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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 내가 버린 쓰레기의 생애를 따라가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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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와 어제 통화를 하다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지방엔 청년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어요. 고령층이 대체로 보수를 지지하는 경향이 높지만, 청년층이 이탈하는 지점에서 생각했을 땐 보수층에선 달갑지 않은 결과로 받아들여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지역에 오래 머물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고 인프라가 수도권에 쏠려있다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지만 이탈까지 걱정해야하는 시기가 겹쳐버린 것 같습니다.
2024.04.27
완전우세지역 진보 98대 보수 71로 첫 역전...진보 텃밭은 이제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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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맞아요. 쓰레기를 줄이면 소각장을 더 많이 만들 필요가 없을텐데요 ㅠㅠ
"재활용 선별장에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 달라"는 소제목이 인상적입니다. 재활용 쓰레기는 조금이라도 깨끗히 해서 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