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성폭력 2차 가해 논란’ 조수진, 민주 강북을 후보 사퇴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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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와 어제 통화를 하다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지방엔 청년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어요. 고령층이 대체로 보수를 지지하는 경향이 높지만, 청년층이 이탈하는 지점에서 생각했을 땐 보수층에선 달갑지 않은 결과로 받아들여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지역에 오래 머물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고 인프라가 수도권에 쏠려있다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지만 이탈까지 걱정해야하는 시기가 겹쳐버린 것 같습니다.
2024.04.27
완전우세지역 진보 98대 보수 71로 첫 역전...진보 텃밭은 이제 수도권
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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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 지역구의 후보를 과거 행적으로 2번이나 바꾸는 사례가 나왔네요. 이 정도면 후보로 경선을 할 수 있도록 방치한 공관위가 유권자에게 사과해야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