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apa.org
22대 국회도 '종부세 납부 집단'이 과잉 대표, 국민 10배
2024-03-27
·
기사 보기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고향 친구와 어제 통화를 하다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지방엔 청년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어요. 고령층이 대체로 보수를 지지하는 경향이 높지만, 청년층이 이탈하는 지점에서 생각했을 땐 보수층에선 달갑지 않은 결과로 받아들여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지역에 오래 머물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고 인프라가 수도권에 쏠려있다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지만 이탈까지 걱정해야하는 시기가 겹쳐버린 것 같습니다.
2024.04.27
완전우세지역 진보 98대 보수 71로 첫 역전...진보 텃밭은 이제 수도권
newstapa.org
코멘트
1확실히 돈 많은 사람들이 과대표되고 있군요. 돈 있는 사람만 정치를 하도록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가난한 사람도 쪼들리지 않고 뜻을 펼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보수가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없는 사람은 야망도 갖기 힘들기 때문일까요. 혹은 줄을 설 수 없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