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적개심이 된 ‘지못미’…검찰 정치보복성 수사가 부추겨 [이철희의 돌아보고 내다보고]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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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와 어제 통화를 하다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올라가서 지방엔 청년이 거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눈 적 있었어요. 고령층이 대체로 보수를 지지하는 경향이 높지만, 청년층이 이탈하는 지점에서 생각했을 땐 보수층에선 달갑지 않은 결과로 받아들여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지역에 오래 머물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고 인프라가 수도권에 쏠려있다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지만 이탈까지 걱정해야하는 시기가 겹쳐버린 것 같습니다.
2024.04.27
완전우세지역 진보 98대 보수 71로 첫 역전...진보 텃밭은 이제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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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글쓴이의 말대로 한국정치에 "내화된 '피해-복수' 서사"와 "지못미"의 정치가 극복해야 할 과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