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의무신탁 제도운영, 전세제도 근본적인 재검토 주장에 동의합니다.

“두려운 일을 하지 않고 뭔가 되길 바라는 건 무리 아닐까. 안전하고 쉬운 것만 하면서 위대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면 안 될 것”
디지털 시대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기술의 주인이 많은 것을 좌지우지하는 시대”라며 “이러한 시대에 생존하려면 팀으로 일해야 한다.

화난사람들은 2018년 설립된 리걸테크 스타트업 플랫폼으로, 다수가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는 공동소송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국가나 기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의 문턱을 대폭 낮추고,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한 단순 사무 업무를 맡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는 환경호르몬이 612배 초과검출된 '국민 아기욕조' 공동소송, SKT‧KT‧LG유플러스를 상대로 한 5G 품질불량 공동소송, 대한항공 마일리지 불공정 약관변경 단체 항의, 코로나19 확진 임용고시생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등이 화난사람들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수도권의 평균적인 노동 환경조차 갖추지 못한 일자리가 다수인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먼 이야기라는"...우리가 더 나눠야 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지털 기반의 원격근무가 가능한 일자리, 직종이 늘어나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 상상해봤는데, 이건 서울러의 좁은 생각일까요?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학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은 하버드대의 ‘아시아계 차별’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법원의 하버드 판결 결과는 미국 법 전반에 걸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며 “좋은 인종차별과 같은 것은 더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국 연방대법원은 1960년대부터 약 60년 간 계속돼 온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10일의 대화 모임 지원' 신청하기 ?https://demosx.org/g/home/meet...
6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대화모임 진행은 7월 3일까지~

"이 모든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이 필요하며, 그 중심에 시민이 있어야 한다." 공감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공공을 위한 책임 있는 기술은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과 노동자의 복지는 어때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