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개천에서 용 나는 신화라는 단어 굉장히 공감됩니다.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게 아니라 망둥어, 가재 등 다양한 생물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거죠. 연구 후속 이야기 꼭 듣고 싶어요!!

바쁜 상황 속에서 빠르게 일을 하다 보면 나와 연관되어 있는 이슈를 고민하게 못하게 됩니다. 아마 대부분의 선원들도 비슷한 환경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쉽지 않은 고민일텐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저 역시 교육에 관심이 있어서 제목을 보고 바로 클릭을 해보았어요. 제가 살고 있는 환경 주위에는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활용한 분들이 많지 않아서 제도에 대해 깊게 고민해본 적이 없는데요, 잘 정리해주셔서 관련 내용과 고민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네요.

오... 해외로 진출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 해외로 진출합시다!

뉴스로만 봤던 내용인데요, 과거 이야기까지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둘러 다음 편도 보러갈게요!

처음 조선일보와의 기획을 보았을 때 신박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 보지 않았던 것을 시도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에요. 덕분에 그 과정과 결과를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네요.

1번에 대한 내용이 좀 놀랍네요. 개인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이런 일을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AI의 주도권을 가지기 위한 싸움이 대륙과의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는 생각이네요. 각 나라에서는 앞서가기 위해서 규제를 해제하고, 그리고 이 해제된 규제는 결국 누군가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듯 합니다.

오... 매번 한번 가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사실 시도하지 못했었는데요, 실제 이야기를 잘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에서 이야기하는 분들의 후기만 보다가 참여한 한 명의 시민의 이야기를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누군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곳에서 정작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지 않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네요. 예전에 다른 글을 읽었을 때도 충격이었는데, 정말 모든 방송국이 그렇네요...

작년에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내년에 인천에서 열린다면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했었어요. 갑자기 이렇게 진행된다니... 너무 아쉽네요.

선거 유세의 방법에 따라서 정책도 상상할 수 있는데요, 선거 때마다 민심을 강조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정책 없이 심판만을 이야기하는 방법 역시도 딱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이런 테스트도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총선이 딱 한 달 남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군요.

현재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서 그런가, 글을 정말 빠르게 몰입하면서 읽었네요. 두 번째 막막함을 지금 당장 보러 갑니다!

<성장은 항상 자원을 요구했고, 성장할 수록 더 많은 자원을 요구했다. 앞선 성장을 지키기 위해선, 더 많은 성장이 필요했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그린벨트 이슈가 계속 쟁점이 되는 이유는 혜택은 모두가 보지만, 이에 대한 책임은 그 지역 사람들만 짊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역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책임에 비해서 나한테 주어지는 혜택이 적은거죠. 글에서 적어주신 것처럼 그린벨트를 해제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제가 당사자가 된다면 어떻게 주위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막막하네요.

<누군가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다고 한들 그것은 자주 개인의 사정으로 여겨지고 시민 일반의 의제로까지 나아가지 못합니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주거는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내 집을 어떻게 살 것인가만 생각하고 있어요. 의/식/주의 기본이 갖춰지는 사회가 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저도 뉴스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심지어 제작까지 들어간 상태이니 당사자분들께서 얼마나 막막하고, 허무할까 싶어요. 선거가 종료되면 또 여러 이슈로 한동안 시끄러워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택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서는 국내 정책도 사실 잘 모르기에 외국 사례는 사실 처음 보는데요, 그래도 정리해주신 것을 따라가면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봅니다💪

피해자가 결국 모든 것들을 짊어지고 가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아닌데, 어느 순간 그들만 울고 있더라구요.

✔ 담론 부재가 문제다! ✔ 재정 자립 부족이 문제다! ✔ 운동 방식의 문제다! ✔ 시민단체에 감시가 없는 게 문제다!

여러 선택지들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되었는데요.. 시민 단체라는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주위에 정말 많더라구요. 저 역시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민 단체라는 이름을 듣지 못했었구요. 사람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활동을 하는만큼 어떻게 해야 우리의 이야기를 더 멀리 퍼뜨릴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하고, 정말 우리의 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